CRM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비교 : 브레이즈 vs 원시그널

마케팅 실무
April 30, 2024

CRM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비교 : 브레이즈 vs 원시그널

마케팅 메세지 자동화 솔루션은 가격이 매우 높고, 기능이 복잡합니다. 따라서 도입을 위한 정보 탐색부터 의사결정까지 수개월이 소요되는데요, 새벽네시가 대표적인 글로벌 CRM 솔루션인 브레이즈와 원시그널을 5분안에 비교분석 해드립니다.
먼저, 글로벌 SaaS 솔루션의 사용자들이 직접 후기를 남기는 사이트인 G2 사이트에 실제 유저들의 후기가 나와있는데요.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브레이즈는 중견기업을 위한 고도화된 복잡한 기능을 모두 구현한 솔루션” 그리고 원시그널은 “소규모 스타트업부터 적용할 수 있는 무료로도 사용 가능한 솔루션” 입니다.

유저들의 리뷰를 분석해보면,
- 브레이즈 대비 원시그널이 비즈니스 목적에 더 적합하다고 평가한 유저들이 많았고, 사용 편의성, 고객지원 측면에서도 원시그널이 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 반면 기능 업데이트 측면에서는 Braze가 훨씬 앞서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 참고자료 :
Braze vs OneSignal

그렇다면, 브레이즈와 원시그널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명확하게 설명하기 위해, CRM 솔루션의 필수 기능인, 메세지 자동화 캠페인을 기준으로 비교해보겠습니다.

강력하지만 복잡한, 브레이즈의 Canvas

브레이즈의 Canvas 기능은 높은 수준의 사용자 정의 (customization)가 가능하지만, 고도화된 기능만큼 복잡도 또한 높습니다.
1. Set up : 홈 화면에서 캔버스 워크스페이스로 진입하려면, 5단계의 화면을 거쳐 세부 사항들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2. Workspace : 캔버스 화면에서는 a/b/n 테스팅과 통제그룹 등을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3. Step : 메세지 발송 트리거를 설정하거나, 세그먼트 필터링, 유저 행동에 따른 스텝을 직접 커스텀할 수 있습니다.

4. Sequence : 메세지의 각 단계를 연결하려면, 화살표 도구로 끌어서 놓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눈에 볼 수 있는 보기나, 미리보기 기능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5. Analytics : 단계별 성과분석 및 사용자 정의 전환 이벤트를 통해 캔버스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6. Reporting : 캠페인이 라이브되면, 이후 다양한 분석 방법과 시각화 차트로 캔버스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캔버스 기능 하나만 보더라도, 브레이즈는 확실히 매우 고도화되고 맞춤화된 솔루션임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잘 쓸 수 있겠다는 자신감보다는 솔루션 학습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실 텐데요. 그만큼 브레이즈는 사용을 시작하기 위한 셋업에 최대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며, 이후 사용에 있어서도 CSM 담당자를 통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간단하고 직관적인, 원시그널의 Journey

브레이즈의 캔버스기능과 유사한 원시그널의 저니 (Journey) 기능은 어떨까요?
1. 원시그널의 저니에서는 브레이즈와 마찬가지로, 원클릭으로 스텝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2. 브레이즈와 달리, 원시그널에서는 스텝을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전체 스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3. 클릭 한번으로 메세지 프리뷰 화면을 볼 수 있어, 수정과 관리가 쉽습니다.

브레이즈의 캔버스 대비 원시그널 저니 기능의 장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단일 화면에서 원클릭으로 스텝을 연결하고, 무거운 부가기능이 없어 빠르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 전체 저니를 한눈에 보거나, 메세지 프리뷰를 원클릭으로 확인가능하며, 이는 오류의 가능성 또한 줄일 수 있습니다.
- 정교한 시퀀스도 원클릭으로 쉽게 생성할수 있어, 복잡한 조건을 구현해야하더라도, 직관적인 CRM 캠페인 설계가 가능합니다.

CRM 솔루션을 선택할 때 꼭 알아야 할 것 3가지

1) 과금구조

브레이즈는 고도로 커스텀이 가능한 기능을 갖춘만큼, 원시그널 대비 평균 견적이 최대 3배가량 높습니다. 또한, 번들로 계약하게 되어 더 많이 지불하고, 그만큼 활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브레이즈와 달리, 원시그널은 API 호출 또는 데이터 추출과 같은 필수적인 기능을 추가비용이 없어 더욱 저렴하게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메세지 발송규모/속도

원시그널의 많은 고객사는 브레이즈를 통해 대량 메세지 발송시, 알림이 느리거나 끊기는 현상을 확인하고 원시그널로 솔루션을 변경했습니다. 원시그널은 매일 100억건 이상의 메세지를 안정적으로 전송합니다.

3) 도입 소요기간

브레이즈는 러닝커브가 매우 높은 솔루션으로, 도입기간은 평균 6개월이 소요되며 CSM 담당자의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온보딩을 마치고 담당자가 직접 기능에 익숙해지기까지, 계약 기간의 50% 이상을 소요하게 됩니다. 원시그널은 Free 버전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며칠만에 기본기능 사용을 위한 셋업을 마칠수 있습니다. 지원가능한 개발 플랫폼의 다양성과, 충분한 개발문서로 개발자의 작업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표 CRM 솔루션 브레이즈와 원시그널을 비교해보았는데요. 솔루션을 비교하는것도 필요하지만, 내부의 자원들을 고려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조직의 규모와 내부 담당자의 경험치, 가용예산, CRM 마케팅 캠페인의 시급성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 “우리 조직에 맞는” 솔루션을 신중하게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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